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붐붐파워' 안소미 "SNS로 육아맘들과 소통, 문화센터도 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붐붐파워' 안소미가 육아맘의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붐파워'에는 개그우먼 안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붐은 안소미에게 "육아맘들과 교류가 있는 편이냐"며 질문했다. 이에 안소미는 "주로 문화센터에서 교류가 있다. 요즘에는 이사를 오고 나서 새로운 문화센터를 다니고 있다. 또 인스타그램으로 소통 많이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주로 이유식 뭐 먹이냐, 화장품 뭐 쓰냐 등 많은 질문을 주고 받는다"고 말하자 붐은 "주변에서 안소미 씨를 부러워할 것 같다. 육아 스트레스가 있으면 차려입고 방송 나가서 춤 추고 노래하지 않냐"고 다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안소미는 "SNS에서 소통하시는 분들은 부러워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그런데 막상 만나면 하나도 안 부러워한다. 약간 똘끼가 있어서"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