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훈 측 "9년 교제한 4살 연하 연인과 11월 결혼"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승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윤승훈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윤승훈이 오는 11월 16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승훈과 예비신부는 9년간 사랑을 키운 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간호사로 알려졌다.

한편 윤승훈은 2002년 영화 '품행제로'로 데뷔, 영화 '해무', '아웃도어 비긴즈', '스크래치', '낙진' 등과 드라마 '블랙', '나도 엄마야' 등에 출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엘리펀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