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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여자축구도 남북대결…제주에서 올림픽 최종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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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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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에서 남북대결을 펼친 남자 축구에 이어 여자 축구에서도 남북대결이 성사됐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 조추첨에서 남과 북이 A조에 편성됐습니다.

A조 경기는 오는 2월 3일부터 제주도에서 펼쳐집니다.

여자축구 최종예선은 8개 팀이 두 조로 나뉘어 각 조 1, 2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개최국 일본을 제외하고 아시아에 걸린 올림픽 티켓 2장을 놓고 다툽니다.

우리나라는 북한과 베트남, 미얀마와 함께 A조에 속했습니다.

중국과 호주, 태국, 대만이 속한 B조 경기는 중국에서 펼쳐집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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