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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붐붐파워' 코요태 신지 "단독 콘서트 다가올수록 피가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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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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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붐붐파워' 코요태 신지가 단독 콘서트를 앞둔 심정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붐파워'에는 그룹 코요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붐은 "데뷔 20주년, 단독 콘서트가 22일 남았다고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신지는 "날짜가 줄어들수록 피가 마르고 있다. 그래서 굳이 세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붐은 "이승환 씨의 공연 기록을 깰 수 있다고 들었다. 히트곡이 워낙 많으셔서 러닝 타임이 6시간에서 9시간을 달렸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신지는 "그런데 공연 시간이 어느 정도 정해져있다고 하더라. 곡 수를 줄이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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