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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썸바디2' 오늘(18일) 첫방, 10인 청춘남녀 댄싱 로맨스 다시 '시작' [Oh!쎈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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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Mnet 제공] 티저를 통해 공개된 '썸바디2'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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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썸바디2'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늘(18일) 오후 8시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2'가 첫 방송된다. 사랑과 춤에 빠진 청춘남녀 댄서들이 그려나갈 댄싱 로맨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썸바디' 시즌1에서 댄서들이 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며 '썸'을 펼쳐나갈 '썸STAY(썸스테이)'는 프로그램의 주된 배경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시즌2에서도 '썸스테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자연스럽게 사랑이 싹틀 수 있는 로맨틱한 장소였다고. 과연 댄서들의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 채워질 썸스테이에서 댄서들이 어떤 사랑을 펼쳐나갔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춤출 10명의 댄서들. 오늘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자신들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달콤한 여정이 시작될 것을 암시했다.

하지만 달콤함만이 가득할 것만 같았던 이들 사이에도 여러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일기도 했다. 함께 지내는 시간만큼 처음 서로를 향했던 마음이 달라지기도, 엇갈리기도 하면서 댄서들의 진심 어린 눈물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

또한 매일 밤 댄서들은 호감 가는 이성에게 '썸MUSIC(썸뮤직)'으로 자신들의 마음을 전하고 '커플 썸 MV(커플 썸 뮤비)'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종 커플이 된 댄서는 환상의 섬 마카오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커플 썸 뮤직을 촬영하게 된다. 과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그 주인공은 누가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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