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화장기 없는 순둥한 얼굴로 새벽 출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이시영이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미모를 공개했다.

배우 이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눈도 못 뜨고 새벽 출근. 한손엔 고구마, 한손엔 땅콩. 커피와 먹어주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과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해맑게 웃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3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녀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늘 씩씩하네요", "아가 같아요", "비타민 같은 이시영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KBS '으라차차 만수로'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