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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축구협회, AFC에 유감 표명..."징계 검토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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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과 중계 모두 없이 치러진 축구대표팀의 평양 원정에 대해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아축구연맹, AFC에 유감을 표명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축구협회는 어제(17일) 오후 공문을 통해 북한전에서 북한축구협회의 협조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은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징계를 검토할 사항이라고 판단된다는 의견도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를 위해 '홈 경기 개최국은 경기를 위해 방문하는 팀과 미디어, 응원단 등에 대해 어떠한 차별 없이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경기운영 매뉴얼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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