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육중완, '라디오스타' 스페셜MC 활약...23일 방송

가수 육중완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나섰다.

18일 방송가에 따르면 육중완이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의 '산을 넘는 녀석들' 편에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라디오스타'는 최근 윤종신이 음악 활동을 위해 12년만에 하차하하면서 스페셜 MC 체제를 통해 후임을 물색하고 있다. 앞서 배우 윤상현, 권율, 이상엽, 가수 김범수 등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육중완은 올해 1월 '라디오스타' 600회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이번엔 MC석에 앉은 만큼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게스트들과의 케미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육중환이 스페셜MC로 활약하고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한 '산을 넘는 녀석들' 편은 오는 23일 밤 11시10분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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