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은우, 로아, 유하, 예빈이 신생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재데뷔를 준비 중이다. 특히 11월을 목표로 재데뷔를 준비 중인 만큼, 현재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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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은우, 로아, 유하, 예빈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2017년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다. 프리스틴은 데뷔 첫 해 3월과 8월 두 장의 미니앨범을 내고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차지했지만 2년 만에 해체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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