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응수가 화제다.
김응수는 1961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그는 1996년 영화 '깡패 수업'으로 데뷔했다. 이어 김응수는 70여편의 영화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김응수가 화제다.사진=MK스포츠 DB |
특히 그는'추노'(2010)에서 '악의 축'인 좌의정 이경식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뽐냈고, 팩추얼 드라마 '임진왜란 1592'에서는 왜구 수장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개봉한 범죄영화 '양자물리학'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한편 김응수는 28세 나이에 당시 방송 작가였던 아내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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