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김현철, 30주년 기념 소극장 콘서트 '돛' 개최 "유일무이 감성"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현철이 3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김현철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김현철 30년 콘서트 '돛''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제작된 이번 공연은 '춘천 가는 기차', '32℃ 여름', '왜 그래', '달의 몰락', '일생을', 그리고 '그대 안에 블루'까지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유일무이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로 기억되는 김현철의 30년을 돌아보는 시간이자 13년 만에 10집 정규 앨범으로 함께할 김현철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소극장 공연을 통해 완벽하고 정교한 사운드를 예고했으며, 완숙하고 세련된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기존 히트곡과 10집 정규앨범 수록곡 등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시티팝 열풍 속에서 다시금 명곡으로 주목받는 김현철의 음악들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김현철 30년 콘서트 '돛''은 18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Fe엔터테인먼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