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가 정할머니의 구속을 막기 위해 피해자를 만났다.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8화에서는 정할머니(박혜진)의 구속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선심(이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심은 박도준(차서원)에게 "부끄럽고 염치없지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부탁하겠다.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하겠다. 우리 할머니 도와달라"라고 부탁했다.
이후 박도준은 "할머니를 석방시키려면 48시간 안에 피해자와 합의를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선심과 최영자(백지원)는 피해자를 만나러 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법원 집행관은 "합의는 절대 없다"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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