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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키움 '철벽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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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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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병살타로 막아낸 투수 김민성과 포수 이지영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10.17/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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