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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질문에 답하는 이동은 감독 (니나 내나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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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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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감독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영화 ‘니나 내나(이동은 감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니나 내나’ 제목은 ‘서로 사는 모습이 달라 보여도, 결국 너나 나나 다 비슷하다’는 의미를 가진 ‘너나 나나’의 경상도 방언으로,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오는 10월 말 개봉 예정.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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