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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발리 이주' 가희 가족 "제주에 이렇게 아름다운 집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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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가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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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가희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가수 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아름다운 제주의 집이라니. 발리로 가져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의 한 집을 찾은 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의 가족은 현재 발리로 이주해 머물고 있다. 가희만 잠깐 한국 스케줄 소화를 위해 한국에 온 것. 가희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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