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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수현 측 "'사이코지만 괜찮아' 검토 중인 작품‥결정된 바無"[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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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김수현/사진=민선유 기자


김수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복귀할까.

17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헤럴드POP에 "검토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김수현이 검토 중인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180만원 보건 의료 인력으로 살아가는 정신병동 보호자와 충동적 살의 속 살아가며 반사회적인격장애를 앓는 동화 작가의 이야기로 그가 제안 받은 역은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라고.

지난 7월 군 만기 전역한 김수현. 많은 대중들은 그의 컴백 작품에 큰 기대를 보내고 있다. 만약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김수현이 출연하게 된다면 2015년 '프로듀사' 이후 약 5년만이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질투의 화신'과 '남자친구'의 박신우PD가 연출하고 '저글러스' 조용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며 내년 상반기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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