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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안현수 딸 제인 "떠나는 아빠에 울먹울먹 입술 쭈욱..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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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우나리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안현수의 딸 제인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 아빠는 제인이 #유치원 가는거 보고 가겠다며 평소보다 조금 일찍부터 준비해 같이 나왔는데, 젠이가 아빠 가는거에 크게 신경 안쓰는거같이 기분이 좋아있어서 다행이다 했더니만, 젠이는 버스에 타고 아빠도 공항 가려고 차에 탔는데 아빠 자기보고 가라고 또인사하자고 입술을 쭈욱~ 내밀며 #울먹울먹 엄마는 그 모습에 마음이 아픈데 아빠는 너무 귀엽다며 그래도 안울고 아빠랑 인사하고 #반케이 엄마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수, 우나리의 딸 제인 양이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치명적이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고루 닮은 귀요미다.

한편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인 양을 두고 있다. 안현수는 제인 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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