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장관은 현지 시간 16일 터키행 비행기 안에서 취재진에 "우리의 임무는 휴전을 성사시킬 수 있는지, 우리가 휴전을 중재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터키로 출발한 폼페이오 장관은 오전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대표단의 목적은 미·터키 양국의 관계를 깨는 것이 아니라 시리아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라고 방문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펜스 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은 각각 따로 비행기로 이동한 뒤 17일 에르도안 대통령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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