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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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리의 비보가 전해진 후, 악플러들은 최자의 SNS 댓글을 통해 그의 죽음을 최자의 탓으로 돌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설리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으나 '타살 혐의 없음'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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