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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악플은 살인이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라는 글귀가 담긴 게시물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 없는 이가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탑은 해당 게시물을 통해 악성 댓글로 힘들어했던 故 설리를 애도함과 동시에 악플러를 향한 일침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탑은 지난 7월 소집해제 이후 공식적인 연예 활동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또한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숙이나 해라. SNS 하지 말고 복귀도 하지 말아라"라는 댓글에 "네!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 사진이나 보세요"라는 답글을 남겼다가 삭제한 바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0분께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안타까운 그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는 비통함에 빠졌고 연이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탑을 비롯해 하리수, 신현준, 하리수, 채리나 등 많은 스타들이 악플러를 향한 일침을 가했고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악플러를 발본색원해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의뢰 및 법적 조치와 정부에 질의 및 청원을 하여 강경대응 해 나갈 것입니다"고 강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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