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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해투4' 별 "유재석 때문에 셋째 출산, 앞으로 임신은 없을 것"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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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해투4 백지영 별 /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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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가수 별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소신을 밝힌다.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백지영, 별, 심은진, 유재환이 출연한다.

사전 녹화에서 별은 지난 7월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별은 "셋째 출산은 유재석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별은 셋째를 임신하기 전 활발한 가수 활동을 예고하며 더 이상의 자녀 계획은 없다고 말한 바. 그런 그가 셋째 출산 이유로 유재석을 꼽아 궁금증을 더한다.

또 별은 다시 한 번 더 이상의 출산은 없을 거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를 듣던 백지영은 "별이 넷째를 낳으면 나는 둘째를 낳겠다"고 말해 별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백지영은 "혼자 임신을 하면 외롭다"고 별을 임신 메이트로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끝으로 별은 그간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며 억울한 오해를 사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SNS 사진을 올리면 성형을 했다는 오해를 받는다"며 "임신과 출산을 계속하다 보니 쪘다 빠졌다 하면서 본의 아니게 변화가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아주 손을 안 댄 얼굴은 아니지만 결혼 후에는 손 댄 곳이 없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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