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함소원이 임창정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가 임창정과 만났다.
이날 함소원과 진화는 족발집으로 향했다. 이때 갑자기 임창정이 등장했다. 알고 보니 족발집이 임창정의 가게였던 것. 함소원은 "진짜 오빠 만날 줄 몰랐다. 물건 사서 지나가는데"라고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어떻게 아는 사이일까. 함소원은 "제 영화가 300만 넘은 게 있다"며 영화 '색즉시공'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2003년에 300만이면 지금은 천만 배우다. 영화 그때 1천만 원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진짜 희한한 게 연락을 하게 됐다. 중간에도. 1년에 한번 꼴로 연락하고 지냈다. 남편이 한국 오고 제일 처음 만난 것도 임창정 오빠였다"고 임창정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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