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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패장]SK 염경엽 감독 "김하성에게 맞은 게 너무나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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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SK 염경엽 감독이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SK와 키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앞서 타격 훈련 중인 선수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SK 염경엽 감독 = 앙헬 산체스의 실투를 상대 타자들이 놓치지 않고 공략하면서 어려운 경기가 됐다. 산체스는 구위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교체 타이밍을 5회 이후로만 생각했다. 그런데 김하성에게 맞은 게 컸다. 또 반드시 막아야 할 하위 타선을 봉쇄하지 못한 게 결정적인 패인이다. 문승원은 어제도 구위가 나쁘지 않다고 여겨서 다시 투입했는데 운이 따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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