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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장정석 감독 '승리의 하이파이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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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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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한준 기자] 15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 키움이 난타전끝에 SK에 8:7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놨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키움 장정석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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