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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황바울 누구? #간미연 예비신랑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뮤지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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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바울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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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등장한 가수 간미연의 예비신랑이자 가수 황바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국민 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유진과 간미연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간미연의 예비신랑 황바울이 소 탈을 쓰고 깜짝 등장해 간미연에게 감미로운 노래로 프러포즈하는가 하면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바울에 이목이 집중됐다.

1985년생인 황바울은 올해 나이 35세며 1982년 생인 간미연과 3살 차다. 그는 2006년 SBS '바바!프리즈'와 그룹 프리즈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10년부터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달링' '총각네 야채가게' '당신만이' '사랑은 비를 타고' '그대와 영원히' '하늘아' '그 남자 그 여자' '택시 안에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밖에도 예능프로그램 '와이드 연예뉴스' '생방송 오늘' '한밤의 TV연예' '섹션TV 연예통신' 등에서 리포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EBS 방송 '모여라 딩동댕'에서 2대 올라로 활동하며 어린이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황바울은 11월 9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3년간 교제해온 간미연과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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