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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구하라, 절친 설리에 작별인사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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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설리, 구하라 /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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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구하라가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를 추모했다.

15일 구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시했다.

구하라는 설리와 서로를 껴안고 잠을 자고 있는 모습, 또 같은 침대에서 체크무늬 이불을 함께 덮고 깊은 잠에 빠져있는 모습 그리고 식당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특히 설리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그가 게재한 설리와의 일상은 보는 이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을 더한다.

설리는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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