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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더짠내투어' 한혜진, 재미와 교훈 모두 잡은 FLEX 투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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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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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더 짠내투어' 한혜진이 FLEX한 투어로 멤버들을 만족시켰다.

14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는 충칭에서 'FLEX투어'를 펼친 한혜진과 박명수, 샘 헤밍턴, 김준호, 홍윤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은 "이번 투어의 콘셉트는 'FLEX'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첫 코스인 로컬 맛집에서 한혜진은 메뉴를 마음껏 시키며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다음장소로 이동하던 한혜진은 길거리에서 망고를 사달라는 박명수의 말에 "FLEX니까 사줄께요"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과일 두통을 먹은 일행은 망고맛에 감탄했고 결국 가게에 있던 망고를 싹쓸이 하며 풍족한 디저트를 즐겼다.

한혜진은 장강을 가로지르는 장강 케이블카로 멤버들은 안내했다. 한혜진은 이동하며 케이블카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고 홍윤화는 "자세하게 설명해주는게 마음에 든다"라고 전했다. 위기의식을 느낀 다음 투어 설계자 김준호는 "내일 가이드를 쓰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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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 내려 이동하던 중 한혜진은 "지금 의미있는 장소를 지나고 있다. 빌딩 숲 사이에 있는 이 건물은 1940년 충칭에 세워진 대한민국 임시정부 최초의 정규군 총사령부 건물이다"라고 전했다. 내부를 볼 수는 없었지만 멤버들은 밖에서 사진을 찍으며 의미를 되새겼다.

저녁식사는 99년 역사의 원조 훠거 맛집이었다. 멤버들은 처음에는 매운맛에 고전했지만 참기름장으로 매운맛을 중화시키며 식사를 이어갔다. 이후 한혜진은 "이곳의 백미는 바로 이 재료"라며 칠상팔하로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러나 재료의 정체를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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