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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사진]삼진 선언에 아쉬움 표출하는 김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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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문학, 손용호 기자] 14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김강민이 삼진이 선언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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