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0 (목)

巨人 6년만에 일본시리즈 진출, 소뱅은 3년연속 우승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NPB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일본에서도 챔피언 자리를 놓고 센트럴리그 정규시즌 1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퍼스픽리그 정규시즌 2위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격돌한다.

요미우리는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에서 한신 타이거즈를 시리즈전적 4승 1패로 제압하고 일본시리즈에 진출했다. 요미우리는 2013년 이후 6년만에 일본시리즈에 진출에 성공했다.

소프트뱅크는 퍼스트스테이지에서 3위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2승 1패로 꺾고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해, 세이브 라이온스도 4승 1패로 쓰러뜨린 뒤 일본시리즈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소프트뱅크는 3년 연속 일본시리즈에 진출하며 동시에 3년 연속 일본시리즈 제패를 노린다.

요미우리가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전통의 명가라면 소프트뱅크는 2011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5년,2107년,2018년 우승을 차지한 현존하는 최강팀이다. 양대리그 최고명문팀의 대결로 성사된 2019일본시리즈는 19일 야후돔에서 1차전을 치른다.

소프트뱅크에는 KBO리그 삼성출신 릭 밴덴헐크가 2015년부터 활약중이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