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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포토]SK와 키움의 플레이오프는 4차전에서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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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13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와 키움의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양팀 감독과 선수들이 ‘몇 차전까지 갈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모두가 손가락 4개를 펼쳐보이며 4차전을 예상하고 있다. 왼쪽부터 키움 조상우, 박병호, 장정석 감독, SK 염경엽 감독, 최정, 하재훈. 2019. 10. 13.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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