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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다저스네이션의 훈수, 잰슨의 트레이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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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다저스네이션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켈리 잰슨은 2020시즌에도 LA다저스의 뒷문을 지킬 수 있을까. 올시즌 LA다저스의 마무리 투수 잰슨은 5승 3패 33세이브에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했다. 블론세이브는 8차례 기록하며 한시즌 최다를 작성했다.

현지 매체 ‘다저스네이션’은 경치가 바뀌면 이득이 될 다저스라는 제목으로 잰슨의 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훈수를 두었다. LA다저스가 내년시즌 그를 마무리로 기용하지 않을 가능성을 점치며 트레이드를 논했다. 푸이그와 맷 켐프를 예로 들며 유망주를 얻는 거래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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