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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바르사, '수아레스 대체자'로 케인-래쉬포드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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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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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해리 케인과 마커스 래쉬포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러는 1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수아레스를 대체할 선수로 해리 케인과 마커스 래쉬포드를 4인의 위시 리스트에 포함 시켰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6골을 기록했다.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32세의 나이 때문에 대체할 선수가 필요한 것은 사실.

미러가 주목한 것은 프리미어리그의 스타들이다. 케인은 물론이고 래쉬포드도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를 선언한 래쉬포드지만 바르셀로나는 오는 겨울 이적 시장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바르셀로나는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관심도 이어갈 예정이다. 미러는 "바르셀로나가 음바페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래쉬포드와 함께 음바페에 대해서도 바르셀로나는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물론 노력이 모두 결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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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러는 "마지막 대상자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다. 인터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1997년생으로 지난 2018년부터 인터밀란서 뛰고 있다. 올 시즌 마르티네스는 9경기서 3골을 기록하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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