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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전참시’ 송은이, 이영자 맞선 발언에 “20년 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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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참시 송은이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개그우먼 송은이가 이영자의 맞선 발언에 당황해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하동균, 테이, 장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테이는 지난번 꽃남방을 입고 온 모습과 달리, 정장에 조끼를 입고 등장했다.

테이는 “지난 번 출연했던 방송을 보고 지인들이 옷을 단정히 입고 나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본 MC들은 “시상식 같다. 예능에서 이런 복장은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던 순간 이영자는 “송은이가 선을 봤던 상대가 조끼를 입고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패널들은 송은이의 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20년 전 애기예요”라고 급히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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