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 스키 유망주 장학증서 전달식 |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랜드는 11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폐광지역 초·중·고 스키 유망주 13명에게 총 9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망주 선발기준은 폐광지역에 재학 중인 국가대표, 국가대표 후보, 청소년대표이다.
이번에 선발된 유망주는 국가대표 후보 6명과 청소년 대표 7명이다.
국가대표 후보에는 각 1천만원, 청소년대표에는 각 500만원이 지원됐다.
2010년부터 폐광지역 스키·골프 유망주들을 지원해 온 강원랜드는 지난해까지 71명에게 총 5억8천여만원을 전달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