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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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수사를 시작하니 한때는 85%나 자신들이 지지했던 윤석열 총장도 상식 밖의 음해를 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조폭집단 처럼 윤석열을 압박하고 법원을 동원해서 수사 방해하고 이제 좌파 언론도 동원하는 것을 보니 그들은 확실히 조폭 집단으로 보인다.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지경까지 되었나?”라고 덧붙였다.
한겨레21은 이날 “윤석열 총장이 윤중천씨의 별장에 들러 접대를 받았다는 윤중천씨의 진술이 나왔으나 검찰이 추가 조사 없이 사건을 종결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검찰청은 ”완전한 허위사실이다“이라며 “검찰총장은 윤씨와 면식조차 없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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