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프로배구 V리그

2019-20 V리그 개막전, 현대캐피탈-대한항공전 대상 배구 매치 45회차 발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12일(토) 오후 2시에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V리그 개막전 현대캐피탈-대한항공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45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매 시즌 배구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배구토토 매치는 국내 남녀 프로배구 한 경기의 1~3세트별 승리팀과 각 세트별 점수차(2점차, 3~4점차, 5~6점차, 7~8점차, 9점차 이상)를 맞히는 게임이다.

이번 매치 게임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현대캐피탈과 순천 KOVO컵에서 5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이 올 시즌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는다.

특히 이번 시즌의 경우 컵대회에 이어 지난 시즌과는 다른 새 공인구가 도입됐고, 비디오 판독 역시 강화되는 등 커다란 변화가 있기 때문에, 우선 새로운 규정을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매치 게임 적중률 상승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새 시즌을 맞은 프로배구와 함께, 배구팬들의 영원한 동반자 배구토토 역시 발매를 시작한다”며 “올 시즌에도 프로배구 흥행 도우미인 배구토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45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2일(토)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ymin@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