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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오세근 “김연경과 친해진 계기? 빨랐던 국가대표팀 생활”(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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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라디오스타’ 농구선수 오세근과 배구선수 김연경이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세근과 김연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이날 오세근은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대표팀 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선수촌에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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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세근과 김연경이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저는 지난해까지만 국가대표를 했다”며 “신인 최초로 챔프MVP를 받기도 했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김연경은 “약하다”라고 말해 오세근을 당황케 했고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오세근은 개의치 않고 “정규리그, 올스타전, 챔피언 결정전 MVP가 받을 수 있는 트리플 크라운도 달성했다”고 자랑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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