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프라이머리♥남보라, 한글날 깜짝 결혼→축하 물결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프라이머리 남보라 / 사진=배정남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모델 남보라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열애 사실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려 관심이 이어졌다.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는 프라이머리와 남보라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로써 두 사람은 열애 7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에는 래퍼 얀키가 사회를 맡았으며 다이나믹 듀오 캐고, 정기고, 샘김, 에스나 등이 축가를 불렀다. 자리에는 수많은 연예계 지인 및 동료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배정남 등 하객들은 SNS를 통해 결혼식 실시간 현장을 게재했다.

또 수많은 누리꾼들도 두 사람의 행복한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열렬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프라이머리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가수 자이언티의 곡 '씨스루'에 참여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박명수 파트너로 참여하며 얼굴을 알렸다.

남보라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한 유명 패션쇼에서 선 베테랑 모델이다. 코스모폴리탄, 바자, 보그 등 매거진의 모델로 활약했다. 엘르엣진의 리얼라이프쇼 '보라의 리미트리스 팩토리: 패션모델 남보라의 디자이너 도전기'를 통해 여성용 가방 디자이너에 도전한 바 있다. 현재는 푸드라이프스타일 관련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