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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프라이머리♥' 남보라 누구? #나이 35세 #베테랑 모델 #7년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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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프라이머리와 결혼 남보라 / 사진=남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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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신부 모델 남보라가 화제다.

프라이머리 소속사는 9일 "프라이머리와 남보라가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며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요계와 패션계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다이나믹듀오 개코, 정기고, 샘김, 에스나 등이 축가를 맡았으며 래퍼 얀키가 사회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보라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해 유명 패션쇼에서 활약한 모델이다. 코스모폴리탄, 바자, 보그 등 유명 잡지 모델로 활동했다.

특히 2010년 엘르엣진의 리얼라이프쇼 '보라의 리미트리스 팩토리: 패션모델 남보라의 디자이너 도전기'에서 남보라는 여성용 가방 디자니어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현재는 푸드라이프스타일 관련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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