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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인 배우 주상욱, 딸과의 제주도 여행 중 고열감기로 입원까지 했다.
차예련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6개월 촬영의 긴 여정 시작을 앞두고...인아랑 시간을 더 못보내는게 아쉬워서. 야심차게 준비한 일주일의 제주 가족여행. 5일째 심한 고열감기로 입원까지 이어진... 링거투혼을 하게 해준 제주여행 이였지만 사진으로 보니 너무 행복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엄마는 아프면 안 되는데. 사랑해 내 딸. 엄마가 많이 사랑해 미안해.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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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차예련은 딸을 품에 안고 뽀뽀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주상욱, 차예련 부부는 2017년 결혼해 지난해 7월 딸 인아 양을 품에 안았다. 차예련은 오는 11월 방영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차예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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