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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골목식당’ 달라진 튀김덮밥집 사장님...주문 오류에도 침착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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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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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골목식당’ 튀김덮밥집 사장님이 달라졌다.

9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지난주 백종원에게 조원을 들은 후 확 바뀐 사장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의 조언이후 튀김덮밥집 사장님의 태도가 바뀌었다. 가게 준비 전에 남자친구와 신나게 놀던 모습과 달리 남자친구가 장난을 걸면 “지금이 놀이터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손님들이 많아지자 서빙을 맡은 어머니는 손님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장님과 사장님의 남자친구도 많아진 주문량에도 침착하게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전과 달리 재빠르게 주문이 완료되어 요리가 빠르게 완성되었다. 사장님은 시시때때로 주문을 확인하며 요리를 완성해냈다.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으나 사장님의 어머니가 주문을 헷갈려 문제가 생겨버렸다. 패닉에 빠져버린 직원들과 달리, 사장님은 묵묵하게 돈가스를 바로 준비했다. 다행히 돈가스 덮밥을 손님들에게 줄 수 있었고, 서비스 돈가스를 제공하면서 무난하게 위기를 넘겼다.

사장님은 방금 있었던 주문 실수를 줄이기 위해 대화가 시작됐다. 덮밥집 사장님은 “주문은 엄마가 꼼꼼하게 받아주면 되는데 스스로 말하면서 주문을 다시 확인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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