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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달리는 조사관' 이경영, 국방부 장관으로 특별 출연 "조사에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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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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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배우 이경영이 '달리는 조사관'에 특별 출연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7회에서는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는 한윤서(이요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권위원장 안경숙(오미희)은 국방부 장관 김부철(이경영)에게 전화를 걸어 오래전 만남을 떠올리며 "제가 만나본 군인 중에 군 인권에 진정 관심을 보인 분은 장관님이 처음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안경숙은 "지난 7월에 있었던 목함지뢰사고, 해당 사고에 대해 유족들로부터 조사해달라고 진정을 받았고, 직권조사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부철은 "저희 군은 인권위 직권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철저한 조사를 부탁한다고 덧붙이기도. 전화를 끊은 "철저하게, 해야죠"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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