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마이웨이' 이다도시 "프랑스인 남편과 혼인신고..신기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다도시가 프랑스인 남편과 혼인신고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28년째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1세대 귀화 방송인' 이다도시(도씨이다노엘다니엘)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다도시는 최근 한국에서 근무하는 프랑스인과 재혼했다. 하지만 일이 바빠 혼인신고를 하지 못하다가 드디어 하게 됐다. 이에 이다도시는 "법적으로 부부가 돼 신기하다. 프랑스에서 결혼했을 때도 실감이 안 날 정도였는데 혼인신고서 작성하니 더 신기하다. 이젠 제대로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다도시의 남편 역시 "행복하니깐 지금은 생각나는 건 없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