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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김지현(28ㆍ한화큐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을 앞두고 자신의 쇼트아이언 꿀팁을 공개했다.
김지현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특집 영상에서 “아이언샷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풀샷보다 컨트롤샷을 권장하는 편”이라고 운을 뗐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쇼트아이언은 채가 짧기 때문에 무리해서 칠 필요가 없고, 반 클럽정도 길게 잡는다는 생각으로 치면 스윙에 힘이 덜 들어가고 거리 실수도 많이 준다”고 설명했다.
K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한 김지현은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정평이 있다. 특히 쇼트아이언이 특기다. 올 시즌 그린 적중률 3위에 올라 있을 만큼 고감도 아이언샷을 뽐내고 있어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골프클럽(파72ㆍ6736야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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