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소송 중인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SNS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인터뷰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헤어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휴대폰을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바다. 구혜선 법률 대리인 측도 구혜선이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7일 구혜선은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전속계약 해지에 대한 문제를 폭로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KBS 2TV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나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 8월부터 두 사람의 이혼 공방이 시작됐고, 현재 소송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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