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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금성백조가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투시도)’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금성백조가 검단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수도권 서북부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1단계 개발의 골든블록으로 꼽히는 북검단의 AA11블록에 들어선다. 교육시설은 물론 교통여건, 생활인프라 등을 모두 갖춘 마지막 명품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도보 10분 이내에 다양한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 바로 앞 도보권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한 안심교육특화단지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북검단에서 유일하게 교육 걱정없는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또 2개의 영어마을이 인접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도보권에 위치할 예정이라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또한 신설역개통시(2024년 예정) 2정거장이면,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 서울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신설역을 통해 지하철 5호선, 9호선 이용이 용이해져 김포공항까지 약 9분, 서울역까지 약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인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노선 직결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조성 중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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