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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션 아내 정혜영,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요리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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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배우 정혜영이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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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정혜영이 KBS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인 KBS2TV 새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들을 공개, 이 메뉴들 중 평가단의 선택을 받아 승리하나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상 메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의점 메뉴끼리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스타들이 제안한 신상메뉴가 직접 상품으로 출시된다.

앞서 KBS는 ‘편스토랑’을 이끌어갈 4인의 ‘맛잘알’ 스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꼬꼬면 신화’ 개그맨 이경규를 비롯해 ‘국민 먹방멘토’ 개그우먼 이영자, ‘훈훈한 요섹남’ 배우 정일우, ‘반전 요리실력’의 배우 진세연이다.

KBS는 9일 감춰졌던 또 다른 ‘맛잘알’ 스타 정혜영을 공개했다.

27년차 배우 정혜영은 남편 션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선행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정혜영은 이전부터 전문가 수준의 요리실력을 보여 화제가 됐다. 10년 넘게 요리를 배우고 공부해 한식과 양식, 중식은 물론 동남아부터 지중해요리까지 다양한 요리 메뉴를 섭렵해왔다고. 요리를 돋보일 플레이팅 센스까지 갖춘 실력파다.

정혜영은 ‘편스토랑’을 통해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레시피들을 대거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ㅏ.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5일(금) 밤 9시 45분 ‘으라차차 만수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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