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글날을 기념해 아디다스는 '울트라부스트 한글' 출시 이벤트를 열었고 데이비드 베컴은 블랙핑크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블랙핑크는 예정된 시각인 11시 55분은 커녕 20여 분 뒤에나 모습을 보였고 팬미팅 현장에서 데이비드 베컴과의 만남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행사 관계자들은 블랙핑크가 지각해 행사가 지연되며 베컴이 휴식장소로 이동해버려 팬미팅의 만남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고 이에 취재진들은 현장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한편 팬미팅 이후 열리는 토크콘서트에는 베컴과 블랙핑크가 참석한다고 알려졌다.
공식 행사 타임테이블 상 블랙핑크는 9일 오전 11시 55분에 베컴과 만남을 가져야했지만 20여 분 지각으로 인해 만남이 무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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