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안혜경/사진=머니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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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안혜경이 어머니의 뇌경색으로 집밥이 그리웠다고 털어놨다.
지난 8일 오후 안혜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안혜경은 '불타는 청춘' 새 멤버로 합류해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강원도 평창 출신인 안혜경은 "고등학교 때부터 자취만 20여년 째"라며 "엄마가 뇌경색에 걸려 편마비가 와 밥을 안 한지 오래됐다. 엄마 밥을 못 먹은지 10년 째라서 항상 집밥이 그리웠다"고 털어놓았다.
안혜경은 2001년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입문해 6년간 날씨 소식을 전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변신했고 2006년부터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극단 '웃어'에 입단에 연극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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