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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정민이 자신을 둘러싼 악성 소문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탤런트 김정민 초대 손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김정민의 모습에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 그녀를 둘러싼 여러 악성 소문이 제대로 해소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탤런트 김정민 역시 이를 의식한 듯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앞서 김정민은 전 교제 상대와 결별 당시 재판 직전까지 갔던 바 있다. 그 상황에서 전 교제 상대의 문자 내역 등이 공개되면서 김정민이 돈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소문이 나돌게 된 것이다.
특히 전 교제 상대가 김정민에게 10억 원을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되면서 그녀가 10억 원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정민은 "10억 원은 내가 받은 것이 아닌 전 교제 상대가 나를 협박하며 내놓으라고 한 금액"이라 주장했다. 많은 이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2003년 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탤런트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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